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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충만 영화 추천]
#그림스비 (Grimsby, 2016)
- 장르 : 액션/코미디
- Louis Leterrier 감독
- 청소년 관람 불가 / 83분 / 영국, 미국
|영화 추천 포인트
- 수위가 은근히 높은 B급 코미디 감성 충만 영화
- 진지한 액션과 포복절도 코미디가 결합된 영화
- 한국인을 위한(?) 재미요소가 숨어 있는 영화
|전반적인 간략 줄거리 (스포 없음)
- 일반적인 삶을 살고 있는 축구를 좋아하는 형/ 특수임무를 수행 중인 첩보요원 동생 : 이 둘은 어린시절 이후 28년 동안 떨어져 살고 있었습니다.
- 한 행사장에서 테러 저지임무를 맡은 첩보요원 동생! 그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형은 오랜기간 보지 못하였던 동생을 알아보고, 총구를 당기던 동생 뒤에 기습 포옹을 하면서 28년만의 만남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하는데!
- 그 가운데 당겨진 방아쇠! 기존 임무와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흘러가게 되고!
- 졸지에 배신자 및 테러범으로 몰린 동생과 형! 쫓기는 신세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데!
|영화 관점 포인트
1. 수위가 은근히 높은 B급 코미디 감성 충만 영화
- 그림스비는 포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일반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수위의 B급 코미디 영화예요. 성적인 부분, 마약 등 한국인의 일반 정서와 안 맞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그 점이 신선하게 다가오고 생각 없이 정말 재밌게 바라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점!
2. 진지한 액션과 포복절도 코미디가 결합된 영화
- 그림스비는 전반적으로 범죄 액션영화의 클리셰를 따라가고 있어요. 첩보요원 동생을 통해 액션의 갈증을 풀 수 있으며, 의도치 않게 나사가 빠진듯한 형과 함께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스토리는 재미를 한층 더 합니다. 진지한 범죄 액션장면이 있으면서도 이를 서양식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영화!
3. 한국인을 위한(?) 재미요소가 숨어 있는 영화
- 그림스비 영화에서는 한국인들이 느낄 수 있는 재밌는 요소들이 영화 곳곳에 숨어있어요. 일단 주인공 형의 이름이 노비라는 점도 재미있고, 중간중간 싸이의 강남스타일, 태극기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요소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병맛 충만 영화] "그림스비"
바라보러 가보시지 않을까요?
보기 전 영화 평점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에도 풍성한 영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I will b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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