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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SF영화 추천]
#리얼스틸(Real Steel, 2011)
- 장르 : 액션 / 드라마 / SF
- Shawn Levy 감독
- 12세 이상 관람가 / 120분 / 미국
|영화 추천 포인트
1.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재밌게 볼 수 있는 SF영화
2. 로봇의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격투신을 볼 수 있는 영화
3. 스포츠의 감동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전반적인 간략 줄거리 (스포 없음)
- 2020년 로봇 복싱이 유행함, 인간 복서들은 링 위에서 자리를 잃음.
- 주인공(찰리 켄튼) 또한 전직 복서였으나 일을 잃고, 지하의 복싱 세계에서 로봇 복싱을 하는 삼류 프로모터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음.
- 그 와중 전 여자친구의 비보를 듣게 되고, 전여자친구와 주인공 사이의 아들(맥스 켈튼)의 양육권에 대한 청문회에 참석하게 됨.
- 물론 주인공은 아들과 오랜기간 만난 적도 없는 상태
- 아들의 양육권을 아들의 외숙모 부부에게 팔아버리는 주인공! 그리고 그 돈으로 로봇에 투자해 버림!
- 그 와중 아들의 외숙모가 3개월간 휴가를 가게 되고 주인공에게 맥스를 임시보호 하게 됩니다.
- 주인공과 아들 간 함께 생활하면서 고철 로봇 '아톰'을 로봇 복싱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데!
|영화 관점 포인트
1.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재밌게 볼 수 있는 SF영화
- '리얼스틸'은 정말 아이가 있다면 함께 보기 좋은 SF영화입니다. 리얼스틸에 나오는 매력적인 로봇들은 아이들을 매료시키는데 부족함이 없고, 어른들 또한 로봇액션이 주는 타격감, 로봇 복싱이라는 스포츠에 매료됩니다!(물론 휴잭맨의 연기를 즐기는 점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철 로봇 '아톰'을 만들어가면서 아버지와 아들 간의 소통과 성장을 보여주는 만큼 가족들과 함께 본다면 영화가 주는 감동과 재미가 두 배가 될 영화입니다.
2. 로봇의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격투신을 볼 수 있는 영화
- '리얼스틸'은 로봇 복싱이라는 소재를 기반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복싱이라는 스포츠가 타격감이 좋은 것처럼 로봇들의 복싱대결은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링 위에서 역동적인 로봇 격투신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보통 로봇영화 보면 괴수랑 싸우거나,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로지 복싱이라는 스포츠와 결합하여 철과 철이 부딪히는 타격감은 어떤 영화에서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최고입니다.
3. 스포츠의 감동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 로봇 + 복싱의 결합된 소재로 영화 내에서 주인공들이 서로 성장하고 한계를 깨어나가는 장면은 스포츠로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가족으로써 아버지와 아들이 점차 소통해 나가고 벽을 허물어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에서 가족애도 애틋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예요!
어떠신가요!
[로봇 출현 SF영화] "리얼 스틸"
바라보러 가보시지 않을까요?
보기 전 영화 평점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에도 풍성한 영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I will b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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