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액션! 좀비 영화 추천 "플래닛 테러(2007)"

[병맛 액션! 좀비 영화 추천]

#플래닛 테러 (Planet Terror, 2007)

• 장르 : 액션/SF
• 감독 : Robert Rodriguez
• 주연 : Rose McGowan, Freddy Rodriguez
• 정보 : 청소년 관람 불가 / 106분 / 미국
• 한국개봉 : 2008년  

 

 영화 추천 포인트

1. 펑펑 터지는 시원시원한 핏빛 액션!
2. B급 감성 물씬! 상상을 벗어나는 장면들의 향연
3. 발리우드는 가라! 독특한 전투 액션이 정말 인상적인 영화!

 

 전반적 줄거리(스포 없음)

• 고고덴서 주인공 '체리 달링'은 덴스 일에 염증을 느끼고 마을을 떠나려는 중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에게 습격당하여 왼쪽 다리를 잃습니다.
• 그리고 의사 윌리엄 부부의 병원에 알 수 없는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들이닥치며 그 수는 많아져 갑니다.
• 그 와중 치료를 하러 병원에 옮겨진 '체리'를 정신을 차리니 병원은 바이러스 감염자로 넘쳐흘러넘칩니다.
• 그리고 남자친구 '엘 레이'가 '체리'를 구하러 병원으로 달려오는데...
• '엘 레이'와 '체리' 그리고 생존자들은 바이러스의 배후를 알고... 이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영화 관람 포인트

 1. 펑펑 터지는 시원시원한 핏빛 액션!

• '플래닛 테러' 영화는 좀비에 대항하는 전투가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하드코어 하지만 타격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핏빛 가득한 액션들을 선보입니다. 평소 잔인하거나 핏빛 가득한 영화를 보기 힘드신 분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으나 나름 하드 한 고어물 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시원하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액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이 유쾌함과 만나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로, 하드 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2. B급 감성 물씬! 상상을 벗어나는 장면들의 향연

• "플래닛 테러"는 정말 감독이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장면들을 만들 수 있지?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여 평소 영화에서 느껴보지 못 한 신선한 충격과 B급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한 가지를 꼽는 다면 영화 초반부 등장인물에 대한 서사로 시작해서 중반부로 접어드는 과정에서 영화 필름이 불타버렸다는 영상과 함께 갑자기 장면이 전환되는데, 대체 어떤 영화에서 감독이 필름이 불탔다고 관객들에게 친절히 안내하고 장면전환을 하는 것인지... 정말 신선한 구성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서는 상상도 못 한 전개와 참신하다 못해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장면이 많으니! 영화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3. 발리우드는 가라! 독특한 전투액션이 정말 인상적인 영화!

• "플래닛 테러"의 포스터를 보듯이 여주인공의 다리에는 총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누가 주인공의 다리에 기관총을 의족처럼 달아줄 생각을 했을까요? 이러한 참신한 설정과 핏빛 터지는 효과가 만나 정말 잊을 수 없는 전투 액션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배경음악과 함께 다양한 주인공의 포즈, 몸동작 등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액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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