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코미디 영화 추천 "경찰서를 털어라(1999)"

[범죄 코미디 영화 추천]

#경찰서를 털어라 ( Blue Streak, 1999)

• 장르 : 범죄/코미디
• 감독 : Les Mayfield
• 주연 : Martin Lawrence
• 정보 : 15세 이상 관람가 / 94분 / 미국, 독일

 

 영화 추천 포인트

1. 경찰서를 털어 버린다고? 설정부터 흥미로운 영화!
2. 지금 봐도 재밌는 유쾌한 명작! 범죄 코미디영화의 교과서!

 

 전반적 줄거리(스포 없음)

• 교도소에서 기분 좋게 출소하는 오늘의 주인공 '마일즈 로건'
• 사실 마일즈 로건은 박물관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치려다가 부하 '디콘'의 배신으로 경찰에게 잡혀 2년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 주인공 '마일즈'가 기분이 좋은 것은 교도소를 출소와 함께 다른 이유가 더 있었습니다! 2년 전 체포되기 전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박물관의 환풍구에 숨기고 왔었기 때문이죠!
• 그렇게 마일즈는 기분 좋게 박물관으로 향하는데! 아뿔싸 건물은 경찰서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 경찰서에 들어가서 다이아몬드를 찾아야 되는 상황...!!
• 마일즈는 형사로 위장하여 경찰서 건물에서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데! 다이아몬드를 찾던 도중 얼떨결에 경찰서 내에서 도망치는 범죄자를 저지하여 잡게 되고... 경찰서는 위에서 보낸 베테랑 형사로 인식하게 됩니다!
• 과연 마일즈는 경찰서에서 경찰의 눈을 피해 다이아몬드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다시 보기 OTT

- 왓챠, 티빙,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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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관람 포인트

1. 경찰서를 털어 버린다고? 설정부터 흥미로운 영화!

•  '경찰서를 털어라' 제목부터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경찰과 대치하는 액션영화인가? 전혀 아닙니다! 보석 도둑인 주인공이 출소 후 경찰서에서 2년 전 숨겼던 다이아몬드를 되찾아가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보석도둑이 경찰서를 털어야 하는 상황! 즉 도둑이 재발로 경찰서로 기어들어가야 하는 스토리 설정이 정말 짙은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보석도둑 '제임스'의 경찰서 내 활약을 영화에서 확인해 보세요! 

2. 지금 봐도 재밌는 유쾌한 명작! 범죄 코미디영화의 교과서!

•  '경찰서를 털어라'는 2000년도 이전인 1999년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2020년대인 현재 영화를 보아도 어색하지 않은 유머코드와 유쾌한 장면들로 구성되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명작입니다. 기분 좋게 출소한 보석도둑이 숨겨둔 다이아몬드의 건물이 박물관에서 경찰서로 바뀐 점부터 폭소를 유발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범죄자가 기어코 재발로 형사로 위장하여 경찰서에 들어가는 장면, 얼떨결에 경찰조직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은 정말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작은 일이 점차 덩치를 키워 커지는 스노볼 식 스토리 전개는 정말 범죄 코미디 영화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큰 흥미를 일으킵니다. 
• 더 나아가 범죄자이기에 범죄자를 더 잘 아는 주인공! 이를 따르는 경찰의 모습은 정말 황당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고 마틴 로렌스의 익살스럽고 재밌는 표정과 코미디 연기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 하는 요소로 영화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생각을 할 필요 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명작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명작의 코미디를 직접 한번 느껴보세요! 아직까지 이 영화를 보시지 않으셨다면 정말 죽기 전 한 번은 봐도 후회 없는 영화입니다!

어떠신가요! 
범죄 코미디 영화 "경찰서를 털어라(1999)"
바라보러 가지 않을까요?
보기 전 영화 평점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에도 풍성한 영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I will be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