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괴수 액션 영화 추천 "램페이지(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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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동물 괴수 액션 영화 추천

샌디에이고 야생동물원 주인공 '데이비스(드웨인 존슨)'은 유인원 전문가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핀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 깊은 유대감을 가진 또 한 명의 친구로서, 손동작으로 기본적인 대화도 가능합니다. 어느 날 밤, 하늘에서 운석 같은 미상의 물체가 야생동물원을 포함한 지구로 떨어지게 되고! 그때 이 물체에서 나온 가스를 흡입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는 몸이 점차 커지며 공격성이 늘어나는 변화를 겪게 됩니다. 앞에 물체는 재벌기업에서 우주에서 불법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렘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 못되어 우주 정거장이 파괴됨에 따라 3개의 유전자변형체가 추락한 거였습니다. 이후 '조지'는 몸이 점차 거대화됨에 따라 공격성을 잃어가고, 이외 2개의 변형체 가스를 마신 동물 또한 등장하고... 이들은 시카고 도시로 향하는데...! 주인공 '데이비스'는 괴수의 위협을 저지하고 '조지'를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1. 동물이 거대 괴수가 되어 인간을 위협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렘페이지'는 우주정거장에서 무단으로 실행된 유전자 변형물체가 지구로 추락함에 따라 동물이 거대한 괴수가 되어 시카고 도시를 위협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괴수라고 하면 고질라 시리즈의 고질라, 퍼시픽림의 다른 차원의 괴수 등 상상하여 디자인한 괴수들의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이번 영화는 우리가 평소에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동물들이 거대화됨에 따라 인간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신선하였으며, 영화 '킹콩'과는 또 다르게 각 동물들의 DNA의 변형으로 추가적인 신체적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차별성 있고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현재 우리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도시 내에서 동물에게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상상을 크게 해 본 적이 없을 텐데요. 맹수들의 덩치와 공격성이 커져 도시를 공격하였을 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에서 위협적인 동물 괴수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2.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을 과감 없이 보여주는 영화!

'램페이지' 우선 동물 괴수들의 CG처리가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이질감 없이 몰입도 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우주정거장의 모습, 비행기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 도심이 파괴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에서 역동적이고 화끈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 후반부는 미국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는데, 동물 괴수로 인하여 도시가 파괴되고 건물들이 무너지는 모습들은 정말 타격감이 넘치다 못해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게 해 줍니다. 특히 알비노 고릴라 '조지'의 공격성으로 날뛰는 모습은 마치 마블 영화사의 '헐크'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동물 괴수로 인하여 벌어지는 화려한 액션을 영화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3. 화려한 액션은 기본! 재미와 감동까지 살린 유쾌한 액션 영화!

앞서 언급하였듯이 '램페이지' 영화는 괴수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장면에서 화려한 액션이 정말 좋은 영화인데요. 하지만 영화는 기본 괴수 영화처럼 괴수의 도심 파괴와 이를 저지하는 인간의 역경과 퇴치를 다루는 전체적으로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가 아닙니다.
'램페이지'는 친구와도 같은 동물 간의 유대관계를 통해 재미를 주고, 이들이 변화하면서 겪게 되는 아픔 그리고 이를 극복해나과는 과정을 그린 점에서 다른 괴수 영화와 큰 차별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화를 진지하고 무겁게 바라보기보다는 정말 쉽고 편안하게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대로 보기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드웨인 존슨' 배우의 유쾌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사랑스러운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의 조합이 정말 좋은 영화로 아이들도 어른들도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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