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영화 추천 "터커&데일VS이블(2010)"

[병맛 영화 추천_공포·코미디]

#터커&데일VS이블 (Tucker & Dale vs Evil, 2010)
- Eli Craig 감독 
- 청소년관람불가 / 89분 / 캐나다, 미국

｜영화 추천 포인트

   1. 잔인하기만 한 공포물 No! 오해라는 소재로 B급 감성 충만한 병맛 전개
       (공포 & 코미디 영화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감상!)
   2.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 재미와 함께 오해에 관한 시사점이 확실한 영화

｜다시 보기 OTT

    - 왓챠 / 웨이브

｜전반적인 간략 줄거리 (스포 없음)

    1. 대학생들이  캠핑을 떠남!
    2. 대학생들은 캠핑 도중 주인공(터커와 테일)을 마주침
       - 주인공은 험악한 인상을 가지고 있으나 정말 착함
    3. 대학생들은 터커와 테일의 오두막 주변에서 캠핑을 함.
    4. 호수에서 낚시하던 터커와 테일 대학생이 옷 갈아입는 것을 목격
    5. 옷 갈아입던 대학생이 인기척에 놀라 물에 빠지며 돌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
    6. 터커와 데일은 위기에 빠진 대학생을 구출하려 함.
    7. 이를 목격한 다른 대학생들은 자신의 친구를 납치하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  이후 오해로 인하여 대학생들이 하나둘씩 사망하게 되며 일이 커지는 이야기

｜영화 관점 포인트

   1. 잔인하기만 한 공포물 No! 오해라는 소재로 B급 감성 충만한 병맛 전개

   - 험상궂은 터커와 데일을 살인마로 오해한 대학생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공포물을 배경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해요! 하지만, 잔인한 장면이 마냥 진지하지 않기에 눈살을 찌 부려지긴커녕 코미디로 승화시켜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공포·병맛영화예요!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병맛스럽고 코미디 한 전개자 점차 옅어지며 공포영화로서의 긴장감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예요! 특히 험상궂은 터커와 데일의 모습과는 반전으로 정말 착하고 순박한 주인공의 모습과 행동을 보면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2.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 재미와 함께 오해에 관한 시사점이 확실한 영화

    -  앞서 언급드렸듯이 험상궂은 터커와 데일과 그들의 행동을 살인마가 하는 행동으로 오해하면서 점차 일이 커지는 스토리를 지닌 영화예요! 단순히 재미있게 보는 것에 더 나아가 사람들 간의 오해가 쌓이고 쌓이면 얼마나 큰 일로 벌어지는지 시사해요! 일상생활 속 타인과 오해가 있다면 대화로 초기에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병맛 충만 영화 추천]  "터커&데일vs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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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풍성한 영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I will be back~!! ♥)